'김건희 집사 게이트' 연루 의혹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9시간 조사 끝 귀가

류정현 기자 2025. 8. 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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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집사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특검조사 9시간 끝에 귀가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9시45분쯤 서울 광화문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조 부회장은 약 9시간 조사 후 오후 7시10분쯤 귀가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오늘 소환조사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 피의자로 출석했습니다.

특검은 HS효성이 계열사를 동원해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이 설립한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에 대가성 투자를 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이 투자 과정에 조 부회장이 개입했는지도 따져 물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HS효성이 계열사를 통해 투자한 금액은 약 35억원입니다. 당시 IMS모빌리티는 자본잠식상태였습니다.

조 부회장은 오늘 오전 출석 당시 'IMS모빌리티에 35억원을 투자하게 된 경위가 무엇인지', '당시 사법 리스크가 제기되던 때인데 대가성을 바란 건 아닌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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