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명·안전 우선…건설업계, 중대재해 근절 힘 모은다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 정부 정책 공감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시행


지역 건설업계가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는 4일 협회 임원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최근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 하며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근로자의 생명 보호는 기본이자 출발점이므로 지역건설업계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힘을 합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업계 스스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고 산업 전반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도 이날 박경재 회장 주재로 도회 회장단을 비롯한 운영위원, 윤리위원 및 중소건설업육성특별위원들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경재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 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한다”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건설현장의 재해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근로자의 인식 전환 및 안전 재원 확보를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건설업계 스스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고 산업 전반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 회원사 안전관리교육, 사례집 배포 등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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