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 앞둔 이정현 "조직적인 플레이가 가장 중요해"

이상필 기자 2025. 8. 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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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가드 이정현이 호주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오는 6일(한국시각) 오후 5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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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국가대표 가드 이정현이 호주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오는 6일(한국시각) 오후 5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호주, 카타르, 레바논과 함께 A조에 편성돼 있다. 호주는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평가되지만, 반대로 호주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그만큼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도 커진다.

이정현은 4일 대한민농구협회를 통해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긴 비행을 마치고 와서 시차 적응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선수들 모두 에너지 넘치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분위기가 밝고 좋은 것 같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컨디션에 대해서는 "아직 제 컨디션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컨디션을 맞춰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호주전 출사표도 전했다. 이정현은 "아무래도 조직적인 플레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호주는 워낙 강팀이지만,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잘 준비 해왔기 때문에 결과에 관계 없이 우리만의 플레이, 자신 있는 플레이로 좋은 승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이정현은 "사우디에 와서 잘 준비하고 있고, 남은 시간 동안 더 잘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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