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홍문종 등 사면요청에…대통령실 “사면에 대한 각계각층 의견 청취 중”

김성준 2025. 8. 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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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4일 "사면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의 언론 공지는 이런 보도를 두고 어디까지나 의견 수렴의 일환일 뿐 사면 대상이 정해진 것은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차단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민생 사면 이야기가 오가는 것으로 안다"며 "정치인 사면은 뚜렷한 논의가 오가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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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변인이 4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4일 “사면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데일리 사진기자가 촬영한 송 위원장의 휴대전화 화면을 보면, 송 위원장은 텔레그램으로 광복절 특사·복권 대상자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 부인 김아무개씨와 정찬민·홍문종·심학봉 전 의원 등 4명을 전달한 뒤 “감사합니다··”라며 ‘눈웃음’ 이모티콘을 달아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강 비서실장이 “이게 다예요?”라고 묻자, 송 위원장은 “현재까지 연락 온 건 이게 전부입니다··”라며 다시 한번 화답한다.

강 대변인의 언론 공지는 이런 보도를 두고 어디까지나 의견 수렴의 일환일 뿐 사면 대상이 정해진 것은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차단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민생 사면 이야기가 오가는 것으로 안다”며 “정치인 사면은 뚜렷한 논의가 오가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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