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대구에 뜬 ‘월드클래스’들 보러 왔다…킥오프 1시간 30분 전부터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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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에 수만 명의 축구 팬들이 몰렸다.
대구FC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2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의 마지막 경기다.
그리고 평일 저녁, 시야가 좋지 않은 대구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짐에도 많은 관중들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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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대구)]
대구스타디움에 수만 명의 축구 팬들이 몰렸다.
대구FC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2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대구는 우주성, 정현철, 세징야, 김정현, 정치인, 장성원, 라마스, 김진혁, 지오바니, 황재원, 오승훈이 출격한다. 카이오, 김주공, 에드가 등은 벤치에 앉는다.
이에 맞서는 바르셀로나는 제라르 마르틴, 드로 페르난데스, 프렌키 더 용, 하피냐, 라민 야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블로 가비, 로날드 아라우호, 알레한드로 발데, 조안 가르시아가 선발 출전한다. 마커스 래쉬포드, 다니 올모, 파우 쿠바르시, 페란 토레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고 이니고 마르티네스, 페르민 로페스, 마르크 베르날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의 마지막 경기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31일 FC서울과의 1경기에서 7-3 완승을 거뒀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전력적 약세로 평가받는 서울을 상대로 야말, 레반도프스키, 올모, 하피냐 등을 모두 선발 출전시켰고 야말, 토레스의 멀티골, 레반도프스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가비의 득점으로 한국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선사했다(서울은 조영욱, 야잔, 정한민이 득점했다).
이제 K리그1 ‘최하위’ 대구를 상대로 방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평일 저녁, 시야가 좋지 않은 대구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짐에도 많은 관중들이 운집했다. 킥오프 90분 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국내 팬들은 바르셀로나 선수단 버스가 지나가는 주차장 인근에 미리 모여 그들을 기다렸고, 관중 출입구에는 이미 엄청난 대기줄이 서있었다.
대구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K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모습도 보였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빅클럽’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도 여럿 보였다. 약 5만 명의 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축제의 장’이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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