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中대사관 "주변국들과 양호한 관계 유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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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은 중국이 주변 나라들과 좋은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대사관은 4일 조현 외교부 장관의 중국 관련 언급에 대해 "현재 중국은 주변국들과 모두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절대다수 주변국도 중국과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외교의 우선 방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중국에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며 중국이 양자뿐만 아니라 역내 현안에서도 국제법을 준수하는 것을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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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yonhap/20250804193142646btjr.jpg)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김지연 기자 = 주한 중국대사관은 중국이 주변 나라들과 좋은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대사관은 4일 조현 외교부 장관의 중국 관련 언급에 대해 "현재 중국은 주변국들과 모두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절대다수 주변국도 중국과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외교의 우선 방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조현 장관은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동북아시아에서 우리는 중국이 이웃 국가들에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게 또 다른 문제"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우리는 중국에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며 중국이 양자뿐만 아니라 역내 현안에서도 국제법을 준수하는 것을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국제 상설중재재판소 판결을 무시하고 남중국해 대부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해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켜왔으며, 한국 서해상에 구조물을 무단으로 설치한 점 등을 지적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중국 대사관은 중국이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제, 국제법을 기반으로 한 국제 질서,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기초로 한 국제 관계의 기본 규범을 일관되게 확고히 수호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중한 양측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양국 관계는 좋은 출발을 했다"며 "중국은 한국 측과 양국 정상 간의 중요한 공통 인식을 착실히 이행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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