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서 태백장사(80kg이하)에 등극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이 우승을 확정한 후 기쁨을 표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문준석은 "팀 동료 허선행 장사와 준결승서 만나 시너지를 내려고 했지만 아쉽게 초반 탈락 함으로써 더 열심히 해서 우승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전에 임했다"며 "노범수 장사는 베테랑인 점을 감안, 한방의 기술보다는 경기 시간 1분을 끈질기게 싸워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팀 동료이자 형제인 문형석에 대해서는 "씨름에 관해서 좋은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지적만 해서 오히려 시너지를 더 얻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씨름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이재준 수원시장님, 매번 끝까지 믿어주시는 이충엽 감독님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