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나체로 배회하던 30대女 경찰 진압 과정서 사망…일본 발칵

장병철 기자 2025. 8. 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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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상태로 비명을 지르며 길거리를 뛰어다니던 일본의 30대 여성이 경찰에 의해 제압을 당하는 과정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홋카이도 오비히로 경찰서는 오비히로시의 한 길거리에서 보호 조치한 무직 여성 A(32) 씨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비히로 경찰서는 전날 오전 3시 25분쯤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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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전라 상태로 비명을 지르며 길거리를 뛰어다니던 일본의 30대 여성이 경찰에 의해 제압을 당하는 과정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홋카이도 오비히로 경찰서는 오비히로시의 한 길거리에서 보호 조치한 무직 여성 A(32) 씨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비히로 경찰서는 전날 오전 3시 25분쯤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 2명은 한 여성이 전라 상태로 괴성을 지르며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노상에서 그녀를 제압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런데 약 7분 뒤 이 여성은 현장에서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오전 9시 40분쯤 결국 사망했다. 오비히로 경찰서는 “경찰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는 향후 조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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