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손흥민 LAFC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 앞둬”

김재민 2025. 8. 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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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미국행이 성사 단계다.

영국 'BBC'는 8월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LAFC의 잠재적인 역대 최고 이적료로 합류하게 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68억 원) 수준이다.

손흥민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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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의 미국행이 성사 단계다.

영국 'BBC'는 8월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LAFC의 잠재적인 역대 최고 이적료로 합류하게 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68억 원) 수준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지난 2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이적을 공식화한 손흥민은 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고별전을 치렀다. 약 6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양팀 선수들의 박수를 받았고, 동료들과 팬들의 격려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로서 치르는 일정은 이것으로 끝난 거로 보인다. 손흥민은 선수단과 함께 영국으로 복귀하지 않고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후 미국으로 떠날 거로 보인다.

LAFC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연고로 하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팀이다. 지난 2024시즌 MLS 서부지구 1위에 오른 강호다. 현지 교민이 많고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레전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뛰고 있어 적응도 수월할 거로 보인다.

손흥민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기존 기록은 지난 2월 공격수 에마누엘 라테 라스가 기록한 2,250만 파운드(한화 약 414억 원)다. 라테 라스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로, 지난 두 시즌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에서 뛰었다.

추춘제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달리 MLS는 춘추제 리그로, 현재 시즌이 진행 중이다. 손흥민은 합류 후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예정이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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