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북지원 단체에 "북한 접촉되면 협력기금 지원 재개"
김아영 기자 2025. 8. 4.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대북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북 측과 접촉이 성사되면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취임 후 첫 면담을 갖고 "작년에 남북협력기금 집행이 '제로'인 것은 경악할 만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통일부가 최근 민간의 대북 접촉을 제한하는 근거였던 '북한 주민 접촉 신고 처리 지침'을 폐지한 것을 거론하며 "신고만 하고 자유롭게 만나시라"고 독려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단과 면담을 가졌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대북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북 측과 접촉이 성사되면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취임 후 첫 면담을 갖고 "작년에 남북협력기금 집행이 '제로'인 것은 경악할 만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통일부가 최근 민간의 대북 접촉을 제한하는 근거였던 '북한 주민 접촉 신고 처리 지침'을 폐지한 것을 거론하며 "신고만 하고 자유롭게 만나시라"고 독려했습니다.
최창남 북민협 부회장은 "지금까지는 북한에 (한국이 아닌) 제3국적을 가진 활동가들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제 인도주의적인 것은 오픈된다고 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기범 북민협 부회장은 "젊은 세대가 남북 관계에 관심이 없어지는 게 우려된다"며 기금 사용처를 평화 교육 등 국내 사업용으로도 넓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북민협은 1999년 대북 인도지원사업 단체들이 결성한 협의체로 월드비전, 어린이어깨동무 등 67개 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통일부 제공,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학 맞아 할머니 집 찾은 손녀 참변…고령 운전자가 밟은 페달이 [현장영상]
- 조세호♥정수지 부부, 토트넘 경기 생중계 포착…손웅정과 인사 '눈길'
- E.O.S 1기 멤버 강린, 지난달 사망 비보…경찰 "타살 흔적은 없어"
- 특검 "윤, 더워서 잠시 수의 벗었다?…우리가 보기엔 아냐"
- 버스에서 갑자기 사망한 20대…몸에 지니고 있던 26대의 아이폰
- 야윈 몸에 서지도 못해…인질 영상에 "나치가 하던 짓"
- "끔찍이 더운데…제발 사람답게" 호소문 본 주민 '충격'
- 수족관서 문어에 팔 잡힌 6살 아이…멍자국 가득 '봉변'
- 혼수상태 딸에 '대학 합격증' 보여줬더니…"기적" 화제
- '퍽' 머리 치고 목 졸랐다…아빠 살해한 아들 감형,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