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폭우로 80명 사상자 발생…일부 지역선 2500㎜ 이상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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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8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4일 오전 '728 호우' 관련 제21차 업무 보고 회의를 통해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 대만 전역에서 폭우 탓에 사망한 사람은 4명, 실종자는 3명, 7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대만에선 지난달 28일부터 기록적 폭우가 내렸다.
이 기간 대만 전역에서 보고된 침수 재해는 673건에 달했으며 현재는 모두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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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대만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8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4일 오전 '728 호우' 관련 제21차 업무 보고 회의를 통해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 대만 전역에서 폭우 탓에 사망한 사람은 4명, 실종자는 3명, 7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남부 가오슝에서만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25명이 다쳤다.
센터는 10곳의 성급 도로가 조기 경보로 폐쇄됐고 5곳의 도로가 재난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대만에선 지난달 28일부터 기록적 폭우가 내렸다. 특히 가오슝 일부 지역에선 7일간 대만 연평균 강우량(2500㎜)을 넘는 2755.5㎜의 비가 내렸다.
이 기간 대만 전역에서 보고된 침수 재해는 673건에 달했으며 현재는 모두 복구됐다. 또한 5만671가구가 정전됐으며 여전히 약 300개 구에선 전력 복구가 되지 않고 있다.
또한 한때 361가구의 통신이 전면 중단됐다 현재 195가구가 복구 완료됐다.
농작물 피해도 잇따랐다. 대만 전역에서 1억1927만 대만달러 규모의 피해가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추, 공심채, 호박, 고추 등이 피해를 보았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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