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금수저설 해명…"부모님 이혼 후 미국行→야간 알바로 학비 마련"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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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일 채널 '위라클'은 '결혼 30년 차, 원조 테토남 차인표의 사랑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위라클 택시'라는 콘셉트로 크리에이터 박위가 택시를 운전하며 게스트 차인표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위는 차인표에게 "솔직히 궁금했다. 다들 금수저라고 표현을 하는데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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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차인표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일 채널 '위라클'은 '결혼 30년 차, 원조 테토남 차인표의 사랑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위라클 택시'라는 콘셉트로 크리에이터 박위가 택시를 운전하며 게스트 차인표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위는 차인표에게 "솔직히 궁금했다. 다들 금수저라고 표현을 하는데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차인표는 "와전되고 과장된 부분이 많다.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셨지만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아버지가 집을 떠나셔서 우리 형제는 어머니랑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가 교육비를 챙겨주시긴 했지만 사회적 시선에 위축될 수밖에 없더라. 힘든 상황을 벗어나고자 어머니가 미국에서 새출발을 해보자고 제안하셨다"라며 미국으로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차인표는 "알바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처음에는 영어를 못하니까 전문대에서 낮에 공부하고 밤에는 일했다. 학점을 잘 따서 나중에는 주립대학교 경제학과로 편입했다"라며 열심히 살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한국에 돌아오게 된 이유에 대해 "졸업하고 뉴욕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는데 너무 안 맞았다. 또 개인적인 고난도 닥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무작정 귀국했다. 백수 생활을 좀 하다가 연기자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사람 일은 모른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살아내는 게 중요하다"라며 힘든 시간을 버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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