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 감독, FC 서울전에서 마르틴 CB 기용→ '멀티' 가능성 확인! 주전 급부상?

김유미 기자 2025. 8.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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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레이어를 선호하는 한지 플릭 감독이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또 다른 재능을 발견했다.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일본과 한국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에 참가하고 있다.

플릭 감독은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서 여러 선수들을 실험하며 새 시즌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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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멀티 플레이어를 선호하는 한지 플릭 감독이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또 다른 재능을 발견했다.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일본과 한국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에 참가하고 있다.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맞대결을 치른 바르셀로나는 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대구 FC와 맞붙는다.

플릭 감독은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서 여러 선수들을 실험하며 새 시즌을 구상하고 있다. 실용적인 스타일의 전술을 구사하는 그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들을 다양한 위치에 기용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불어넣는 중이다.

이번 한국 투어에서 확인한 선수 중 하나는 제라드 마르틴이다.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마르틴은 서울전 센터백으로 교체 출전해 이니고 마르티네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플릭 감독이 또 다른 다재다능한 선수를 찾은 듯하다. 플릭의 바르셀로나에서 센터백으로 뛴 것은 처음이지만, 선수 시절 초기 해당 포지션을 경험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르틴은 센터백으로 출전해 가비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플릭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미 가비, 에릭 가르시아, 다니 올모 등 멀티 플레이어를 다수 보유한 바르셀로나엔 호재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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