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매일 구호트럭 250대 보내라…가자 위기 개선해야 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협상 복귀 조건으로 가자지구에 하루 250대 이상의 구호품 트럭 진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하마스가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이 대폭 개선되지 않으면 이스라엘과 접촉하지 않겠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박멸을 위한 가자지구 군사작전을 계속하며 7월 말부터 구호품 진입 확대를 허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협상 복귀 조건으로 가자지구에 하루 250대 이상의 구호품 트럭 진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루살렘포스트는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하마스가 이 같은 입장을 중재국들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하마스가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이 대폭 개선되지 않으면 이스라엘과 접촉하지 않겠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협상에 관심 없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군사적 해법을 계속 추진하며 인질 석방과 하마스 비통제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스티프 위트코프 중동 특사는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간 이들의 가족을 만나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 전쟁 종식과 인질 전면 석방을 위한 틀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루살렘포스트는 해당 계획이 하마스가 합의안을 수용하든가 가자지구 전면 침공을 무릅써야 한다는 최후통첩을 포함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하마스는 2023년 10월 이스라엘 남부 기습 공격 이후 22개월 가까이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 인질 두 명의 영상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이들은 비좁은 땅굴에 갇혀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말랐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박멸을 위한 가자지구 군사작전을 계속하며 7월 말부터 구호품 진입 확대를 허용했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 봉쇄로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재앙이 빚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z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집에서 나온 남자 속옷, 외도 의심하자…"전 전 남친 주려던 것"
- 여고생 살해범에 "잘생겼으니 봐줘라"…"쓰레기를 얼굴로 평가" 변호사 분노
- "이혼한 거나 다름없다 하더니"…유부남과 이별 뒤 '상간녀 소송' 날벼락
- "내 옆에 남아준 사람"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 연인과 결혼 [N디데이]
- 윤보미♥라도, 9년 열애 결실…에이핑크 축가 속 백년가약 [N디데이]
- "못 가니까 식대 빼고 보냈어" 절친이 준 축의금…이런 게 '가짜 친구'?
- "이 이름 쓰면 10억 아파트 줄게" 시부모 강요…아들 작명 두고 부부 갈등
- 故 김창민 가해자들 "죽이려고 까고 또 깠다…경찰은 X나 웃겨" 조롱
- 스타필드서 포착된 '욱일기 문신남'…"나치 깃발 들고 활보하는 꼴" 분노
- 유혜리 "동료 배우와 초고속 이혼…식탁에 칼 꽂고 유리창 깨는 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