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서 또 사고…감전 추정 근로자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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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1공구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1명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올 들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월 경남 김해 아파트 신축현장 추락사고를 시작으로 4월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건설현장 붕괴사고, 대구 주상복합 신축현장 추락사고, 지난달 28일 고속국도 14호선 함양~창녕 간 건설공사 제10공구 천공기 끼임 사고까지 근로자 4명이 산재로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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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적 외국인 근로자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1공구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1명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올 들어 연이은 산업재해 사망사고로 지난달 29일 정희민 대표이사까지 나서 사과문을 발표한지 일주일 여 만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1공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고장난 양수기 펌프를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연이어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로 사과문까지 발표했던 터다. 올 들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월 경남 김해 아파트 신축현장 추락사고를 시작으로 4월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건설현장 붕괴사고, 대구 주상복합 신축현장 추락사고, 지난달 28일 고속국도 14호선 함양~창녕 간 건설공사 제10공구 천공기 끼임 사고까지 근로자 4명이 산재로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나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강하게 질타한 마당이다. 같은 날 정 대표는 곧장 사과문을 발표하고 안전점검을 위해 이번 사고 현장을 비롯한 전국 건설현장의 작업을 중단했는데, 이날 작업을 재개하자마자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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