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1주년, 김일곤 심리 분석→유아 화재 구조까지

이민주 인턴기자 2025. 8. 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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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가 방송 1주년을 맞이하며 더욱 강력한 사건 분석으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각종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포맷으로 1주년을 기념했다.

이 사건은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현직 당시 직접 수사에 참여해 범인의 심리를 분석했던 사례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일면식도 없던 여성을 납치 살해한 뒤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전국을 배회한 김일곤의 행적이 상세히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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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담긴 어린이집 화재, 출동 막은 불법주차…현실이 더 무서운 순간
김일곤 살인 사건, 권일용이 직접 전한 수사 비화와 예측 불가한 범죄 심리

(MHN 이민주 인턴기자) '히든아이'가 방송 1주년을 맞이하며 더욱 강력한 사건 분석으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각종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포맷으로 1주년을 기념했다.

박하선의 소감에 김성주가 "히든아이가 지루해?"라며 장난 섞인 태클을 날리는 장면은 두 진행자의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영유아들이 머무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가 공개됐다. CCTV 영상에는 시커먼 연기를 뚫고 아이들을 안고 탈출하는 교사들의 긴박한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4층짜리 건물과 주차된 차량들까지 전소되어 약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이 사고의 범인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출동 대기 중인 소방차 앞에 불법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칠 뻔한 사건이 소개됐다. 소유는 "그냥 밀어버려요!"라며 분노를 드러냈고, 형사 이대우도 "상식적으로 저건 아니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집 앞마당 청소 중 생긴 사소한 시비가 가족 간 패싸움으로 번진 사건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어느 날부터 우리 집 문 앞에 누군가 쓰레기를 버리고 가더라"며 본인의 실제 피해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일명 '트렁크 살인사건'으로 알려진 김일곤 사건이 집중 조명됐다. 이 사건은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현직 당시 직접 수사에 참여해 범인의 심리를 분석했던 사례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일면식도 없던 여성을 납치 살해한 뒤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전국을 배회한 김일곤의 행적이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시신이 든 차량에 직접 불을 지르고 그 광경을 지켜보는 등의 행동은 충격을 더했다.

권일용은 김일곤을 "패턴 없는 전무후무한 범죄자"로 평가하며, 기존의 연쇄살인범들과는 전혀 다른 심리 구조를 지닌 인물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체포 직후 직접 마주했던 당시의 상황과 김일곤이 남긴 말들을 생생히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전했다.

한편, '히든아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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