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강희선, '짱구 엄마' 26년 만에 하차…대장암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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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엄마와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로 사랑 받아온 강희선 성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는 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강희선 성우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투니버스 측은 "오랜 시간 짱구 엄마와 맹구 역할을 맡아주셨던 강희선 성우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짱구 엄마 역에 소연 님, 맹구 역에 정유정님으로 변경되었다"며 "새롭게 만나게 될 짱구 엄마와 맹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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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내방송·샤론스톤 등 목소리 연기
지난 2021년 대장암 진단 받고 투병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짱구 엄마와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로 사랑 받아온 강희선 성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투니버스 측은 “오랜 시간 짱구 엄마와 맹구 역할을 맡아주셨던 강희선 성우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짱구 엄마 역에 소연 님, 맹구 역에 정유정님으로 변경되었다”며 “새롭게 만나게 될 짱구 엄마와 맹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투니버스는 성우 교체 배경을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전했지만, 강 성우의 건강상 이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성우는 1979년 KBS 15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외화 ‘에린 브로코비치’의 줄리아 로버츠,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 등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로도 유명하다.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봉미선과 맹구 역할을 맡으며 사랑받았다.
2006년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성우상,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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