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올빼미 7마리 자연 방사

김준호 2025. 8. 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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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가 지난해에 이어 자체 번식에 성공한 멸종위기종 올빼미와 수리부엉이를 자연으로 방사했다.

이번에 방사된 맹금류들은 올해 초 오월드에서 부화해 오월드 내 종보존센터에서 관리와 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맹금류들이 야생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판단해 방사를 결정했다고 오월드 측은 전했다.

오월드는 지난해 9월에도 올빼미와 수리부엉이 각 4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생태계 복원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앞장서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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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맹금류 방사 행사 [대전오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오월드가 지난해에 이어 자체 번식에 성공한 멸종위기종 올빼미와 수리부엉이를 자연으로 방사했다.

4일 오월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천연기념물인 올빼미 2마리와 수리부엉이 5마리를 자연으로 환원시키는 행사를 했다.

이번에 방사된 맹금류들은 올해 초 오월드에서 부화해 오월드 내 종보존센터에서 관리와 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맹금류들이 야생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판단해 방사를 결정했다고 오월드 측은 전했다.

오월드는 지난해 9월에도 올빼미와 수리부엉이 각 4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생태계 복원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앞장서는 역할을 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방사는 생태계 회복과 생물 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오월드가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 보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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