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경찰서 5일 개서…수원시 '1구1서' 체계 완성

김지호 기자 2025. 8.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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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 10개 과·3개 지구대 등에 550명 근무
수원팔달경찰서 전경. [사진=수원팔달서]

[수원 = 경인방송] 경기 수원시의 네 번째 경찰서인 수원팔달경찰서가 5일 정식 개서합니다.

오늘(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수원팔달서는 내일 0시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수원팔달서는 팔달구 지동에 들어서며, 팔달구 전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본서 10개 과에 254명, 3개 지구대(인계·매산·화서문)와 4개 파출소(행궁·동부·고등·유천)에 지역경찰 296명 등 모두 550명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원팔달서 개서로 4개 구(장안·권선·팔달·영통)에 '1구1서' 체계가 구축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경찰서 명칭도 행정구역에 맞춰 조정됩니다.

수원중부서는 장안서, 남부서는 영통서, 서부서는 권선서로 각각 변경됩니다.

동부·유천 파출소도 각각 지만·매교 파출소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또 23개 지구대와 파출소는 수원팔달서 7개, 권선서 7개, 영통서 5개, 장안서 4개 체제로 재편됩니다.

팔달구는 그동안 남부·중부·서부경찰서가 나눠 담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팔달구 지동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을 계기로 취약한 치안 인프라 개선을 위한 경찰서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오다 2022년 착공을 거쳐 지난 5월 준공했습니다.

수원팔달서는 오는 13일 개서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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