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임도화 “가장 애틋해” 고백에 화답 “나의 마지막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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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임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민은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OA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임도화의 인터뷰를 공유했다.
한편 지민과 임도화는 지난 2012년 7월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9년 AOA를 탈퇴한 권민아가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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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임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민은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OA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임도화의 인터뷰를 공유했다.
앞서 임도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민 언니가 가장 애틋하다.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리더"라며 지민을 언급한 바.
또 "왜 그토록 치열하게 살았는지, 왜 멈추지 않고 노력했는지 나이가 들수록 더 깊게 이해하게 됐다. 그래서 더 고맙고 애틋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민은 임도화의 계정을 태그하며 "나의 마지막 막내"라고 화답했다.
한편 지민과 임도화는 지난 2012년 7월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9년 AOA를 탈퇴한 권민아가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결국 지민은 2020년 팀을 떠났고, AOA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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