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지율 10%대…마지막 골든타임" 국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 포부

유가인 기자 2025. 8. 4.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청년 정치로 당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앞서 전국 17개 시도 청년위원회와 조직을 정비, 기구를 다시 세웠다"며 "청년 정치의 본질은 신뢰이고, 지켜본 사람만이 지킬 수 있다. 다시 한번 청년의 이름으로 당을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비전대회에 (왼쪽부터) 손수조·우재준·최우성·박홍준 후보자가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청년 정치로 당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홍준, 손수조, 우재준, 최우성(가나다순) 후보는 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전대회에서 각자 4분씩 자신들의 장점을 드러냈다.

먼저 우 후보는 "우리 당 지지율이 10%대다. 현재 당 지지율이 유지되고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 청년들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손 후보도 "국민의힘은 저의 시작이자 청춘이었다"며 "(현재는) 마지막 골든타임일지도 모른다"고 토로했다.

박 후보는 "앞서 전국 17개 시도 청년위원회와 조직을 정비, 기구를 다시 세웠다"며 "청년 정치의 본질은 신뢰이고, 지켜본 사람만이 지킬 수 있다. 다시 한번 청년의 이름으로 당을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도 "선거에서 이기려면 20·30대, 그리고 40대까지 반드시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수도권 광역단체장 당원 선거인단을 20-40대로 꾸린다는 것이 핵심 공약"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고위원 예비경선 자격 심사에서 탈락했다가 이의제기 과정을 거쳐 후보 자격을 획득한 황시혁 대구청년혁신아카데미 이사장은 별도의 발표 기회를 받았다.

황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머리를 자르며 "최소한 보수는 잘못이라도 인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당원과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보수 생존의 게임은 이제 여러분들이 결정짓는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