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알렉스 로드리게스 계보 잇는다…시애틀 호타준족은 폭풍 타격감 생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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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타석에 들어선 시애틀 간판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
상대는 메이저리그 강속구 투수 중 한 명이 제이콥 디그롬.
2022년 시애틀에서 데뷔해 28홈런 25도루 0.284의 타율로 신인상을 수상한 로드리게스.
로드리게스의 방망이가 더 불을 뿜어야 가을야구를 꿈꿀 수 있는 시애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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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3회말 타석에 들어선 시애틀 간판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
상대는 메이저리그 강속구 투수 중 한 명이 제이콥 디그롬.
한복판으로 들어오는 145.9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시즌 20호 홈런.
삼지창을 받아 든 로드리게스는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로드리게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 후 4시즌 연속 20홈런 20도루를 기록합니다.
5회말에는 안타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쳐 시즌 21번째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2022년 시애틀에서 데뷔해 28홈런 25도루 0.284의 타율로 신인상을 수상한 로드리게스.
2023년에도 32홈런 37도루에 0.275, 2024년 20홈런 24도루로 장타와 주루 능력을 뽐냈습니다.
바비 본즈, 대릴 스트로베리에 이어 데뷔 4시즌 만에 홈런과 도루를 모두 세 자릿수로 기록한 선수가 됐고.
칼 랄리,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빠른 세 자릿수 홈런을 쳐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휴스턴에 두 경기 반 차 2위를 달리는 중인 시애틀.
와일드카드에서는 보스턴에 두 경기 차 뒤진 3위입니다.
로드리게스의 방망이가 더 불을 뿜어야 가을야구를 꿈꿀 수 있는 시애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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