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내다본 프로야구 전망…롯데 우승에 필요한 퍼즐 다섯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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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경기 수가 적게는 40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한화, LG, 롯데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리그 3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AI는 정규리그 우승 팀은 한화가 아닌 LG로 내다봤다.
현재 리그 3강인 한화, LG, 롯데의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은 '높음'으로 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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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KIA 가을야구행은 중간
LG '통합 우승' 가능성 예측해
롯데, KS 우승 확률은 15~20%
우승 위해선 '5가지 조건' 필요
올 시즌 프로야구 경기 수가 적게는 40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한화, LG, 롯데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리그 3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중위권에서는 날마다 4위가 뒤바뀐다. AI(챗GPT)는 올해 프로야구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지난 3일까지 순위, 승패, 승률 등을 토대로 AI에게 올해 프로야구 전망을 물었다. AI는 정규리그 우승 팀은 한화가 아닌 LG로 내다봤다. 한국시리즈 우승 또한 LG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리그 3위 롯데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 포스트 시즌 진출 5개 팀은?
AI는 가을야구에 진출할 5개 팀으로 한화, LG, 롯데, SSG, KIA를 꼽았다. 현재 리그 3강인 한화, LG, 롯데의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은 ‘높음’으로 내놔 눈길을 끌었다. 반면 4위부터 공동 6위까지 4개 팀의 승차가 1.5게임에 그쳐 SSG와 KIA의 가을야구행은 ‘중간’으로 평가했다.

▮ 정규리그 우승 주인공은?
정규리그 우승 주인공으로는 LG를 꼽았다. 후반기 들어 선두 한화가 주춤하는 사이 최근 6연승을 달리는 데다, 팀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타선, 불펜, 수비의 삼박자가 잘 맞고 전반기와 비교해 후반기 상승세가 뚜렷하다는 결과를 전했다. 한화의 약점을 두고서는 타선의 기복을 꼽았다.

▮ 한국시리즈 우승 영광은 누가?
정규리그와 마찬가지로 한국시리즈 우승 또한 LG가 차지할 것으로 AI는 내다봤다. 후반기 경기력, 불펜진, 공격력, 우승 경험, 감독 전략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AI는 설명했다. AI 판단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우승은 단기전 운영력과 경험이 좌우한다. AI는 LG가 한화보다 단기전에 강하고 경험도 많다고 보기에 올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거라는 결과를 전했다.

▮ 롯데의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은?
올해 롯데 우승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다고 평가하면서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답변을 전했다. 가능성을 따지면 15~20%의 확률로 우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가 15~20% 확률을 현실로 만들려면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장 먼저 정규리그를 현재와 같이 3위로 마치거나 2위로 마쳐야 한다는 점이다. 3위 이하로 내려가면 경기력 소진이 커서 한국시리즈까지 가더라도 우승 트로피를 들기에 역부족일 수 있다. 마운드 불안을 털어내진 못하더라도 선발 투수 1~2명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에이스 박세웅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선발 터커 데이비슨이 마운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렉 감보아와 이민석이 분투하고 있지만 선발진 안정을 위해서는 AI 분석대로 최소한 한 명의 선발 투수가 뚜렷한 상승세로 불안한 마운드를 진정시켜야 한다.
이밖에 ▶단기전에서 불펜진 안정 유지 ▶타선 집중력 유지 및 타선이 막힐 때 도화선이 될 해결사의 등장 ▶상위 팀(한화·LG)의 흔들림과 맞대결 시 우위 확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친 롯데는 오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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