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SK해운 인수 협상 진행 중⋯결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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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SK해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박탈 보도와 관련해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현재 확정 사항을 받은 바 없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SK해운의 최대 주주인 한앤캠퍼니가 HMM의 우선협상자 경영권 매각 대상자 지위를 박탈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SK해운은 원자재 운반에 특화된 벌크선 중심의 해운사지만, HMM은 벌크선 확대를 위해 SK해운의 일부 사업부를 인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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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HMM이 SK해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박탈 보도와 관련해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현재 확정 사항을 받은 바 없다"고 4일 공시했다.
HMM은 이날 공시를 통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로 재공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SK해운의 최대 주주인 한앤캠퍼니가 HMM의 우선협상자 경영권 매각 대상자 지위를 박탈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HMM이 우협에 선정된 지 6개월 만이다. 이에 대해 HMM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HMM 컨테이너선. [사진=HM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inews24/20250804164304091mdzy.jpg)
HMM 관계자는 "그동안 (한앤컴퍼니)와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인 게 맞았고, 지금은 그와 관련해 따로 통보 받은 게 없다. (HMM의 인수 협상자 지위가) 불발 되려면 통보가 와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 벌크선을 확대하는 것도 맞다"고 말했다.
HMM은 SK해운의 23척 해운 원유 운반선(VLCC)과 14척 액화석유가스(LPG) 등 벌크선을 확대하고 있다. SK해운은 원자재 운반에 특화된 벌크선 중심의 해운사지만, HMM은 벌크선 확대를 위해 SK해운의 일부 사업부를 인수하고 있다. HMM은 컨테이너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어서다.
또 HMM은 지난해 9월 오는 2030년까지 23조500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이중 벌크 사업에 5조6000억원 투자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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