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촬영현장 포착[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5. 8. 4. 16: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톰 홀랜드./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4’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3일(현지시간) 공식 계정에 ‘톰 홀랜드가 스코트랜드 글래스고에서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를 촬영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톰 홀랜드는 도로를 질주하는 전차 위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또한 거리에 줄을 서 있는 팬들과 만나 악수하며 특유의 친근감을 표현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감독 데스틴 크리튼은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2025에서 "4편은 올해 여름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영화는 내년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앞서 시리즈 3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021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19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