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잠실’ 한강버스, 12일부터 지하철역서 무료 셔틀 운행

장수경 기자 2025. 8.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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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앞두고 마곡·잠실 등 주요 선착장과 인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울시는 12일부터 마곡·잠실 등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에서 선착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하는 9월부터는 '압구정 선착장'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선착장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 위주로 셔틀버스를 계획했다"며 "셔틀버스에 탑승할 때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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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선착장∼지하철역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다음 달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앞두고 마곡·잠실 등 주요 선착장과 인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울시는 12일부터 마곡·잠실 등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에서 선착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출근(오전 6시30분~오전 9시)과 퇴근(오후5시시30분~밤 10시)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차되며, 15~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마곡 선착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모두 2대로, 가양나들목을 기점으로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을 순환한다.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하게 되면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잠실 선착장’은 잠실새내나들목을 기점으로 2호선 잠실새내역부터 2·9호선 종합운동장역을 지나며 잠실 엘스 아파트 단지 주변을 순환한다. 21인승 이상 중형 승합차 총 3대가 투입되며, 배차 간격은 15분으로 하루 36차례 운행한다.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하는 9월부터는 ‘압구정 선착장’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3호선 압구정역과 연계해 30분 간격으로 하루 8회 오간다. 서울시 관계자는 “선착장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 위주로 셔틀버스를 계획했다”며 “셔틀버스에 탑승할 때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한강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선착장 인근에 시내·마을버스 노선은 조정·신설하고, 도보 3분 이내 거리에는 서울시 자전거인 따릉이 대여소도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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