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弗 '쩐의 전쟁'···임성재·김시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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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쩐의 전쟁' 플레이오프(PO)에 초대 받았다.
7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페덱스컵 PO 3개 시리즈 중 1차 대회로 시즌 랭킹(페덱스 포인트) 상위 70명만 나간다.
PO 2차전에 나가려면 1차전 성적 포함 페덱스 포인트 톱50에 들어야 하고 PO 3차전에는 톱30만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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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엔 포인트 톱50만···최종전 우승 땐 1000만弗
셰플러, 정규시즌 왕좌 자격으로 앉아서 250억 벌어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쩐의 전쟁’ 플레이오프(PO)에 초대 받았다.
7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페덱스컵 PO 3개 시리즈 중 1차 대회로 시즌 랭킹(페덱스 포인트) 상위 70명만 나간다. PO 2차전에 나가려면 1차전 성적 포함 페덱스 포인트 톱50에 들어야 하고 PO 3차전에는 톱30만 출전할 수 있다. 페덱스 세인트주드 대회에 걸린 페덱스 포인트는 정규 대회의 네 배나 된다.
임성재는 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시지필드CC(파70)에서 끝난 정규 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에서 8언더파 공동 27위에 올랐고 김시우는 2라운드 뒤 컷 탈락했다. 이 성적을 반영한 페덱스 포인트에서 임성재는 29위, 김시우는 46위다.
PO에는 큰 돈이 걸려있다. 일단 1·2차전 총상금이 2000만 달러씩이다. 최종 3차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무려 1000만 달러를 받는다. PO 참가와 PO 3차전까지 생존은 PGA 투어 선수 누구나 지키고 싶어하는 자존심이다.
페덱스 포인트 70위 언저리에 있던 선수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포인트 73위였던 크리스 커크(미국)는 윈덤 대회 공동 5위에 올라 포인트를 61위로 끌어올리며 극적으로 PO 초대장을 받았다. 반면 포인트 69위였던 안병훈은 이 대회 컷 탈락에 74위로 미끄러지고 말았다. 데이비드 톰프슨(미국)은 마지막 18번 홀(파4) 보기에 페덱스 포인트 71위로 분루를 삼켰다. 22언더파로 6타 차 우승한 캐머런 영(미국)은 상금 약 20억 5000만 원을 받았고 페덱스 포인트도 40위에서 16위로 쑥 올라갔다.
한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윈덤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도 앉아서 1800만 달러(약 249억 원)를 벌었다. 정규 시즌 페덱스 포인트 1위에 따른 1000만 달러에 컴캐스트 비즈니스(페덱스 포인트와 비슷한 시스템) 1위 자격으로 또 800만 달러를 받는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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