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후반기 승률→LG, ‘선두 탈환’ 눈앞…비결은 다시 터지기 시작한 ‘홈런’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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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후반기 승률을 보인다.
후반기만 놓고 보면 올시즌 팀 홈런 1위 삼성보다 많은 홈런을 때려냈다.
홈런 선두인 삼성의 르윈 디아즈(4개)보다 많은 후반기 홈런을 자랑한다.
공교롭게도 개막 첫 15경기, 후반기 첫 15경기 승률 1위는 L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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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압도적인 후반기 승률을 보인다. 멀어 보이던 선두 탈환이 순식간에 눈앞까지 왔다. 홈런을 포함한 장타가 터지고 있는 게 크다. 개막 직후 독주하던 때를 떠오르게 하는 기세다.
LG가 마침내 한화와 경기 차이를 모두 좁혔다. 3일 대구 삼성전에서 7회 강우 콜드로 승리한 LG는 61승2무40패가 됐다. 1위 한화와 경기 차이는 ‘0’. 승률에서 밀린다. 한화 승률은 0.608. LG는 한 끗 모자란 0.604로 2위다.
마침내 다 따라잡았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무섭게 연승을 찍은 한화가 멀찍이 달아나는 듯 보였다. 한때 차이가 5.5경기까지 벌어졌다. 그런데 꾸준히 따라갔다. 후반기에 무려 13승2패를 올렸다. 0.867의 승률이다. 후반기 승률 2위 롯데(0.667)와 차이도 제법 난다.

잘 나가는 팀은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승률 8할이 넘는 LG에도 많은 강점이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건 역시 홈런이다. 18개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 후반기만 놓고 보면 올시즌 팀 홈런 1위 삼성보다 많은 홈런을 때려냈다.
문보경이 가장 많은 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팀 내 1위인 걸 넘어 리그 1위다. 홈런 선두인 삼성의 르윈 디아즈(4개)보다 많은 후반기 홈런을 자랑한다. 박동원도 비록 타율은 0.175로 낮지만, 홈런 3방으로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다른 선수들도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박해민은 지난달 22~23일 광주 KIA전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적었다. 이에 앞선 7월20일 잠실 롯데전에서는 문성주가 약 2년 만에 ‘손맛’을 봤다.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오지환 역시 최근 삼성과 3연전에서 담장을 두 번 넘겼다. ‘거포’가 아닌 선수들도 터지고 있는 상황.
경기 구간도 가리지 않는다. 경기 초반(1~3회)에 때린 홈런은 5개. 중반(4~6회)에는 6개를 적었다. 경기 후반(7~9회)에도 6개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초반 기선 제압이든, 경기 중반 이후 클러치 상황이든, 팀에 도움을 주는 ‘영양가 있는 홈런’이 연이어 나온다.

장타율도 0.460이다. 이쪽도 후반기 1위. 개막 직후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다. LG는 개막 첫 15경기에서 홈런 18개로 전체 2위였다. 장타율(0.444)은 1위. 그때와 지금 후반기 첫 15경기의 페이스가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개막 첫 15경기, 후반기 첫 15경기 승률 1위는 LG다. 홈런과 장타가 LG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다른 점도 있다. 후반기 초반 성과는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 없이 이뤄냈다는 점이다. 이때 기다리던 오스틴이 마침내 합류한다. 이번 주 1군에 돌아오는 것이 유력하다. 불붙은 팀 타선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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