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업 앞장서고 정부 뒷받침하면 세계 1등 경제 달성"

안채원 2025. 8. 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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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기업이 중심이 돼 앞장서고, 기재부가 지원과 뒷받침을 한다면 초혁신경제를 통한 세계 1등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이번 대미 관세협상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혁신경제 기반 구축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상기시켜준 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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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관세협상 업종별 피해 대응방안 마련"
구윤철 부총리, 기재부 확대간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간 화상으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8.4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기업이 중심이 돼 앞장서고, 기재부가 지원과 뒷받침을 한다면 초혁신경제를 통한 세계 1등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이번 대미 관세협상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혁신경제 기반 구축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상기시켜준 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초혁신경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조속히 마련하고, 경제형벌 합리화와 규제 개선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들이 '세계 어떤 기업과도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내용들을 곧 발표 예정인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내년도 예산안 등에 최대한 충실히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구 부총리는 오는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도 경제단체장들과 만나 정부의 '기업 살리기'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후속 협의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필요할 경우 업종별 예상 피해 대응 방안도 신속히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재부 조직 문화와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성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도 제고와 함께 적극적인 여름휴가 사용도 독려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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