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3분기 수출, 전년比 3∼4% 감소 전망”

김보연 기자 2025. 8. 4.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3분기 수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3∼4%가량 줄어든 167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4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27.8로 전년 동기 대비 3.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올해 3분기 수출이 1670억~1680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뉴스1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3분기 수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3∼4%가량 줄어든 167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4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27.8로 전년 동기 대비 3.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선행지수는 지난해 4분기 이후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 2분기 철도·방위산업 분야 대규모 수주로 일시적으로 반등했다. 다만 기계 수주액을 제외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 수출용 수입액 등은 하락세를 보이는 등 수출 경기 위축 신호가 유지되고 있다고 연구소는 분석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와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 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다.

연구소는 올해 3분기 수출이 1670억~1680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수은 관계자는 “미국 관세 부과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상반기 나타났던 재고 선주문 효과도 줄어들면서 하반기에는 관세 영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