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尹, 더위서 수의 벗은 것 아냐" 尹 입장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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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1일 체포영장 집행 시도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이 발표한 유감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또 특검팀의 현장 촬영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 반발에 대해서도 "체포 과정에서 위법성, 시비 방지 목적이라고 윤 전 대통령에게 설명했다"며, "한편으로 우리가 물리력으로 체포하려 했을 때 윤 전 대통령이 위력으로 방해한다면 위력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할 수 있어 채증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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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1일 체포영장 집행 시도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이 발표한 유감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제가 직접 지난 금요일 체포 현장에 가서 경험했던 것을 먼저 말씀드리겠다"라면서, "수의를 벗는 게 더위를 피하기 위함이었다? 저희들이 보기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누운 상태에서 완강히 저항했다고 브리핑했고, 법무부 장관도 서울구치소 의견을 받아들여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검팀의 현장 촬영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 반발에 대해서도 "체포 과정에서 위법성, 시비 방지 목적이라고 윤 전 대통령에게 설명했다"며, "한편으로 우리가 물리력으로 체포하려 했을 때 윤 전 대통령이 위력으로 방해한다면 위력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할 수 있어 채증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윤 전 대통령은 당일 오전 변호인 접견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너무 더워 잠시 수의를 벗은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체포를 거부하려고 수의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저항했다는 특검의 브리핑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42385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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