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속옷 저항? 지난 1월 고성국이 특검 체포 때 '알몸으로 대응하라'고 해”
함민정 기자 2025. 8. 4. 15:25
오늘(4일)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때아닌 '변온동물'이란 단어가 튀어나왔습니다.
[황명필/조국혁신당 최고위원]
"변온동물에는 파충류, 양서류 등이 있고, 멧돼지, 사람 등은 항온동물인데, 윤석열은 독사도, 개구리도, 멧돼지도 아닐 테고, 물론 사람인지도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특검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1일) 체포영장 강제 집행이 들어오자 수의를 벗고 이른바 '속옷 저항'을 한 걸 비판한 겁니다.
윤 전 대통령이 '보수 유튜버의 말을 듣고 이런 일을 벌였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황명필/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지난 1월 3일, 윤석열이 종종 조언을 구해온 극우 유튜버 고성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특검이 체포하러 오면 '알몸으로 버티라'고 한 바 있습니다. 이 자는 국민 말은 더럽게도 안 들으면서, 김건희와 극우 유튜버 말은 참 잘 듣습니다."
또 "교도관들에게 안과와 정신과 치료를 보장해야 한다"며 "명백히 업무상 재해"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황명필/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윤석열의 팬티 저항 얘기를 듣고 무의식중에 상상하신 국민들의 정신적 충격에 대해, 그리고 공무 수행을 위해 그 모습을 직접 보아야 했던 교도관들의 고통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상편집: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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