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尹도 박근혜 특검 당시 최순실 강제구인…똑같이 적용"

김지선 기자 2025. 8. 4.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4일 "윤석열 전 대통령도 박근혜 특검 때 체포영장을 받아 최순실씨를 강제구인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의지를 시사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기한이 지나 집행이 안 되면 다시 발부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4일 "윤석열 전 대통령도 박근혜 특검 때 체포영장을 받아 최순실씨를 강제구인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의지를 시사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기한이 지나 집행이 안 되면 다시 발부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수의를 벗은 것이 잠시 더위를 식히기 위한 목적이었다는데 우리들이 보기에는 아니었다"며 "나름대로 브리핑을 드렸다. 누운 상태에서 완강히 저항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 측이 문제 삼는 속옷 차림을 촬영한 것에 대해선 "체포 과정에서의 위법성 여부 등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윤 전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특검팀은 지난 1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했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수의를 입지 않고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체포를 완강히 거부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