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30대 네팔 근로자 숨져…CCTV는 ‘침묵’ [사건수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사고가 난 공장에서 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에 영상이 저장돼있지 않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이 발견되면 공장 관계자를 관련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사고가 난 공장에서 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에 영상이 저장돼있지 않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팔과 몸통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 2명과 함께 플라스틱 원료를 압축하는 데 쓰이는 롤러의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이 기계가 작동 중인 상태에서 작업했는지, 정지했던 롤러가 갑자기 가동돼 사고로 이어진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이 발견되면 공장 관계자를 관련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이 사고와 관련, 노동당국도 해당 공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들에게 과실의 책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성=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살 가장의 74년 사투…윤복희, 무대 뒤 삼킨 억대 빚 상환의 기록
- “시력 잃어가는 아빠 위해…” 수영·박정민이 택한 뭉클한 ‘진짜 효도’
- 44억원 자산가 전원주의 치매 유언장…금괴 10kg이 증명한 ‘현실 생존법’
- “나이 들어서” “통장 까자”…아이비·장근석·추성훈의 악플 ‘사이다’ 대처법
- 32억원 건물 팔고 월세 1300만 택했다…가수 소유, 집 안 사는 ‘영리한 계산법’
-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암 투병 숨긴 채 끝까지 현장 지킨 김지영·허참·김영애
- 2000만원 연봉이 40억원 매출로…전현무가 축의금 ‘1억원’ 뿌린 진짜 이유
- 철심 7개·장애 4급…‘슈주’ 김희철, 웃음 뒤 삼킨 ‘시한부’ 가수 수명
- 육사 수석·서울대 엘리트서 ‘60.83점’ 합격생으로…서경석, 오만의 성채가 허물어진 자리
- 임영웅 1억 거절·홍지윤 일당 3000만원, 그들이 직접 쓴 ‘이름 가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