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유리가"... 일본서 '유리 테러' 당한 한국인 유튜버

2025. 8. 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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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튜버가 일본 도쿄의 한 골목에서 떨어진 유리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6일, 구독자 약 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A씨는 자신의 채널에 "도쿄 한복판에서 진짜 죽을 뻔했다. 갑자기 하늘에서 유리가 떨어졌다"며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콘텐츠 촬영을 위해 도쿄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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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태리태리' 캡처]

한국인 유튜버가 일본 도쿄의 한 골목에서 떨어진 유리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6일, 구독자 약 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A씨는 자신의 채널에 “도쿄 한복판에서 진짜 죽을 뻔했다. 갑자기 하늘에서 유리가 떨어졌다”며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콘텐츠 촬영을 위해 도쿄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서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A씨가 서 있던 곳 위에서 유리가 떨어져 바닥에 부딪히며 파편이 흩어졌습니다.

놀란 A씨는 급히 몸을 숙여 피한 뒤, 유리가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살펴보았으나 창문이 모두 닫혀 있어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A씨는 “온 길이 유리 조각으로 난리였다. 근처에 계시던 분들도 놀라 계속 이야기를 나누셨다”며 “제 다리에도 유리 파편이 박혔다. 액땜 제대로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에 장기 체류해 본 사람들은 알 만한데, 실수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 100% 고의로 던진 것 같다”, “이 정도면 살인 미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주택가에서 시끄럽게 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으나, 또 다른 누리꾼은 "좋게 말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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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ms32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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