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추태 난동 내란수괴 윤석열, 기막혀…철퇴 내려야”

윤선영 2025. 8. 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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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추태 난동을 부린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법의 철퇴가 신속하게 내려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특검과 교정 당국은 더는 지체하지 말고 내란수괴의 난동을 진압해야 한다"며 "윤석열은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할 때마다 '그대로 돌려주겠다'라고 했었는데 특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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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권 덕에 독방·348 접견·에어컨도 특혜”
“특검·교정 당국, 지체 말고 엄정하게 대처하라”
“폭우 피해, 재난지역 선포 등 필요 조치 취할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추태 난동을 부린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법의 철퇴가 신속하게 내려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속옷 난동이라니 기가 막힌다”며 “윤석열의 변호인들은 인권 침해를 주장하는데 정도껏 해야지, 이치에 맞는 말을 하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나라의 인권은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그 덕분에 내란수괴도 폭염에 독방 생활이, 348명의 접견자와 395시간의 에어컨 접견이 용인됐던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국민들이 보시기에 내란수괴에게 절대 허용하면 안 될 특혜인 것”이라며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온갖 추태를 부리는 내란수괴에게 매섭고 무거운 법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특검과 교정 당국은 더는 지체하지 말고 내란수괴의 난동을 진압해야 한다”며 “윤석열은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할 때마다 ‘그대로 돌려주겠다’라고 했었는데 특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정청래 신임 민주당 대표와 함께 호흡을 맞춰 “개혁과 민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는 “짧은 기간 직무 대행이었지만 당대표라는 세 글자의 무게와 큰 책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직무대행을 면하는 것이 이렇게 홀가분한 일인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그는 “원내대표로서 맡은 바 소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폭우로 호남과 경남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또다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크다고 하는데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7월 폭우의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중에 발생한 재난이라 상심이 더욱 크실 것”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등 필요한 조치도 함께 취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재민 여러분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선영 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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