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밀항說’ 삼부 부회장 어디있나…형사기동대, 해경 소재지 뒤진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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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법원 영장실질심사에 나타나지 않고 사라진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의 행방을 쫓고 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특검 요청으로 수배 중인 이 부회장의 체포 활동이 진행되고 있느냐'는 취재진 질의에 "이미 전담팀이 편성돼 있고, 밀항을 대비하는 등 여러모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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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특검과 협의 거쳐 체포조 꾸려
경찰, 해경 형사들로 구성해 소재 추적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법원 영장실질심사에 나타나지 않고 사라진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의 행방을 쫓고 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가 전담 체포조로 투입된 상태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특검 요청으로 수배 중인 이 부회장의 체포 활동이 진행되고 있느냐’는 취재진 질의에 “이미 전담팀이 편성돼 있고, 밀항을 대비하는 등 여러모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이 부회장의 체포를 두고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사기동대 소속 형사 10여명 이상으로 꾸려진 체포조가 이 부회장을 추적 중이다.
이 부회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집권시기인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삼부토건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 부회장은 지난달 17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
이후 특검은 이 부회장이 밀항을 시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다. 해양경찰도 특검의 요청을 받아 전국 해경관서와 항·포구에서 선박 검문검색 등 강화된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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