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진 인프라 매력적’, 로블록스가 판교에 최초로 체험관을 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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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사 로블록스가 지난 8월 1일 판교 현대 백화점에 오프라인 체험관을 열었다.
왜 로블록스는 최초로 한국에 오프라인 체험관을 열게 되었을까.
리차드 채 로블록스 코리아 대표는 "오프라인 체험관 'READY, SET, ROBLOX'는 로블록스가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며 팬들에게 문화의 중심에 있는 플랫폼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시도"라며 "특히 한국에서 첫 오프라인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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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진 인프라 매력적’, 로블록스가 판교에 최초로 체험관을 연 이유
글로벌 게임사 로블록스가 지난 8월 1일 판교 현대 백화점에 오프라인 체험관을 열었다. ‘초통령 게임’으로 불리는 로블록스를 현실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지난 주말 판교 일대가 들썩거렸다.

왜 로블록스는 최초로 한국에 오프라인 체험관을 열게 되었을까. 이에 대해 리차드 채 로블록스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강력한 IT인프라와 선진적인 게임 기반을 갖추고 있는 부분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영향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리차드 채 로블록스 코리아 대표는 “오프라인 체험관 ‘READY, SET, ROBLOX’는 로블록스가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며 팬들에게 문화의 중심에 있는 플랫폼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시도“라며 ”특히 한국에서 첫 오프라인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로블록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추세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아태 지역의 DAU(일간 활성 이용자)는 3,560만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로블록스’를 모르면 대화가 안 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로블록스는 한국 시장에 대해 중요하게 판단하여, 최근 한국 전담 개발자 관계팀을 꾸리는 한 편, 1대 1 멘토링과 자문, 네트워킹 지원에도 나서는 등 한국의 게임 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이번에 오픈한 팝업 스토어 또한 한국 시장에 대한 집중된 로블록스의 관심을 대변한다.

이 팝업 스토어는 ▲세계 기록을 경신한 화제의 게임 ‘정원 가꾸기(Grow a Garden)’를 포함한 로블록스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존(지하 1층) ▲로블록스 키 비주얼로 꾸며진 포토존(지하 1층) ▲온-오프라인 굿즈를 판매하는 MD존(지하 1층) ▲로블록스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팬미팅 등이 열리는 이벤트존(10층 토파즈홀) ▲거대 로블록스 캐릭터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10층 하늘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로블록스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팬미팅과 함께 ‘라이벌 슈퍼매치’ 결승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기도 하다. 체험관은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리차드 채 대표는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한국 팬 여러분이 그들의 친구와 로블록스를 직접 체험하고,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과도 함께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로블록스는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창작자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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