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AI, 국가대표 AI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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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NC AI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의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NC AI는 정부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사업 컨소시엄에 △고려대 △롯데이노베이트△미디어젠 △서울대 △연세대 △에이아이웍스 △인터엑스 △포스코DX △한국과학기술원(KAIST) △MBC △NHN(181710) △HL로보틱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3개 국내외 산업·연구기관과 최상의 AI 모델을 개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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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NC AI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의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NC AI는 ‘K-AI 모델’, ‘K-AI 기업’ 등의 명칭을 쓸 수 있다. AI 모델 고도화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과 모델 학습용 데이터, 개발 인재 풀 등을 지원받는다.
NC AI 컨소시엄은 6개월 이내 출시된 글로벌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지닌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NC AI는 도메인옵스 플랫폼 사업 및 기업간거래(B2B) SI 사업 연계를 통한 산업 AI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멀티모달 인지·생성기술을 기반으로 대국민 정부서비스를 연계, AI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NC AI는 정부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사업 컨소시엄에 △고려대 △롯데이노베이트△미디어젠 △서울대 △연세대 △에이아이웍스 △인터엑스 △포스코DX △한국과학기술원(KAIST) △MBC △NHN(181710) △HL로보틱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3개 국내외 산업·연구기관과 최상의 AI 모델을 개발한다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2011년 엔씨소프트 내부에서 독립된 형태의 AI 조직을 세우고 2015년 AI랩 산하에 자연어 처리(NLP) 연구 조직을 신설, 한국어 문장을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는 AI를 국내 게임사 중 가장 일찍부터 연구해왔다. 2023년 7월 게임 업계에서 최초로 생성형 AI 브랜드 ‘바르코’(VARCO)를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이듬해 5월 70억·130억 매개변수(파라미터) 규모의 '바르코 2.0' 대형언어모델(LLM)을 공개했고, 12월에는 한국어 처리에 특화된 비전언어모델(VLM) '바르코 비전'을 출시했다.
올해 2월 NC AI로 분사하면서 AI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NC AI는 그동안 게임 분야 적용을 중심으로 연구해왔던 AI 기술력을 패션, 미디어, 콘텐츠 분야로 확장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수익모델(BM)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NC AI는 최근 AI 모델을 연이어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초경량 멀티모달 비전언어모델(VLM) ‘바르코 비전 2.0 1.7B’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NC AI에 따르면 이 모델은 여러 장의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해 복잡한 문서나 표, 차트를 처리할 수 있다. 17억 개 매개변수(파라미터) 규모의 경량 모델로 개인용 PC나 스마트폰 등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다. NC AI는 이 모델의 성능이 시드벤치IMG, 라바벤치 등 주요 벤치마크 점수 기준으로 인턴VL3 2B, 오비스2 2B 등 오픈소스 멀티모달 모델에 버금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에는 NC AI 외에도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017670), LG(003550)경영개발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대통령 공약이었던 '모두의 AI'에 활용하는 등 국민 인공지능 접근성 증진, 공공과 민간 분야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등 기여도도 평가 요소였다. 정부는 5개 팀 선정에 이어 6개월 단위로 단계 평가를 통해 정부 지원 대상 AI 모델 수를 한 곳씩 줄여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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