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동일, 에너지 소재 자회사 동일알루미늄과 합병완료

김성철 2025. 8. 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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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동일㈜이 에너지 소재 자회사 동일알루미늄㈜과 합병을 마무리하고 70년 섬유 기업에서 첨단소재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DI동일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동일알루미늄과 합병결과보고를 마쳐 합병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병 대상인 동일알루미늄은 1989년 설립된 알루미늄 소재 전문 기업으로, 포장재와 건축 자재는 물론 2011년부터는 에너지 소재 분야에 진출해 현재 국내 주요 2차전지 제조 3사에 알루미늄박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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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장 증설로 2차전지 사업 박차
DI동일 사옥

DI동일㈜이 에너지 소재 자회사 동일알루미늄㈜과 합병을 마무리하고 70년 섬유 기업에서 첨단소재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DI동일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동일알루미늄과 합병결과보고를 마쳐 합병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그룹 차원의 경영 효율화를 실현하는 한편, 자회사 중복 상장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해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DI동일 측은 설명했습니다.

합병 대상인 동일알루미늄은 1989년 설립된 알루미늄 소재 전문 기업으로, 포장재와 건축 자재는 물론 2011년부터는 에너지 소재 분야에 진출해 현재 국내 주요 2차전지 제조 3사에 알루미늄박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동일알루미늄은 2차전지 시장 수요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에 약 1만6천200평 부지 규모의 소재 전용 신공장을 건설 중으로, 양산이 본격화되면 국내외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DI동일은 섬유를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1세대 기업으로, 현재 동일씨앤이(환경설비), 디아이비즈(가구유통) 등 10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일라코스테 등 관계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성철 기자 / fola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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