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 이사장, 차기 IPC 위원장 최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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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비디에이치(BDH) 재단 이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후보가 됐다.
차기 IPC 위원장 선거는 9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실시되며, 전 세계 203개 IPC 회원기구(183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 17개 국제경기연맹, 3개 장애유형별 국제기구)가 투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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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비디에이치(BDH) 재단 이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후보가 됐다. 창성그룹 총괄 부회장이기도 한 배동현 이사장은 지난 6월16일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는데,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1일 최종 후보자를 공식 발표했다. 배 이사장 외에 브라질 출신의 앤드루 파슨스 현 위원장이 출마한다.
배동현 후보는 차기 IPC 위원장에 도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기금 설립 및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집행 ▲회원 중심의 친화적인 조직 운영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공정하고 체계적인 등급분류 시스템 혁신 ▲은퇴 이후 선수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 ▲장애인 스포츠용 기구 지원 시스템 구축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국제 스포츠 연대 구축 ▲국제 표준 회계 시스템 도입과 투명한 경영공시를 통한 책임 있는 거버넌스 구현 등 7대 공약을 발표했다.
IPC 위원장은 IPC 대표로 총회 및 집행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당연직이 되어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로버트 스테드워드(캐나다)가 제1대 IPC 위원장을 맡았고, 필립 크레이븐(영국)에 이어 파슨스 위원장이 현재 IPC를 이끌고 있다. 파슨스 위원장은 지난 2017년 9월 선거에서 총투표수 162표 중 84표를 얻어 47표를 받은 하이디 장(중국)을 제치고 당선됐었다.
차기 IPC 위원장 선거는 9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실시되며, 전 세계 203개 IPC 회원기구(183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 17개 국제경기연맹, 3개 장애유형별 국제기구)가 투표에 참여한다. 투표 결과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차기 위원장으로 최종 선출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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