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 아들 사제총기 총격범, 사이코패스 검사 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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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인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프로파일러 면담 결과 피의자가 사이코패스 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본 검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40점 만점에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사건 피의자는 25점 미만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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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사제총기 피의자는 25점 미만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0일 인천 논현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k/20250804132401921vprj.jpg)
경찰은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프로파일러 면담 결과 피의자가 사이코패스 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본 검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는 총 20문항으로 냉담함·충동성·무책임 등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 진단한다. 국내에서는 40점 만점에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사건 피의자는 25점 미만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한편 피의자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30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다. 또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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