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인도 국빈방문…인도·필리핀, 국방·무역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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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4일부터 8일까지 인도를 국빈 방문한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이 보도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방문 기간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드로우파디 무르무 대통령 등과 만나 양국 간 국방·무역 협력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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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4일부터 8일까지 인도를 국빈 방문한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이 보도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방문 기간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드로우파디 무르무 대통령 등과 만나 양국 간 국방·무역 협력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각자 중국과 분쟁 중인 두 나라는 최근 중국 견제를 위해 급속히 국방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히말라야산맥 일대 국경 지역에서,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문제 등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양국 해군은 이번 방문 기간에 맞춰 3일 남중국해 일대에서 합동 훈련을 개시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또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대국 중 하나인 인도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맞물려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습니다.
인도는 미국과 무역 협상에서 인도 농축산물 개방 문제 등을 둘러싼 치열한 줄다리기 끝에 합의에 실패해 25%의 상호관세 표적이 됐습니다.
필리핀도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내 주요 수출 경쟁국들과 동등한 수준인 19%의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돼 대미 수출이 전보다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양국 정상은 미국 관세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만남에서 서로 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여러 협정 체결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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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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