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고서 충격 소화, 지수 선물 상승 반전…나스닥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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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고서 충격을 소화하며 미국증시의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 반전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고용보고서 충격을 소화하고, 이번 주 발표되는 기술 기업의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고용보고서 충격으로 다우는 1.23%, S&P500은 1.60%, 나스닥은 2.24% 각각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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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고용보고서 충격을 소화하며 미국증시의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 반전했다.
4일 오후 11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9%, S&P500 선물은 0.36%, 나스닥 선물은 0.4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약 두 시간 전만 해도 지수 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고용보고서 충격을 소화하고, 이번 주 발표되는 기술 기업의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장 마감 직후 팔란티어가 실적을 발표하는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번 주 집중돼 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고용보고서 충격으로 다우는 1.23%, S&P500은 1.60%, 나스닥은 2.24% 각각 급락했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7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7만3000개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1만개를 크게 하회하는 것이다.
특히 노동부는 5월과 6월의 고용 수치도 대폭 하향 조정했다. 노동부는 비농업 부문 일자리를 5월 14만4000개에서 1만9000개로, 6월은 14만7000개에서 1만4000개로 각각 수정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초기인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향 조정이다.
관세 폭탄 충격으로 미국의 고용 시장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둔화하고 있었던 것. 이에 따라 미국 경기의 침체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지난 1일 미국증시는 일제히 급락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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