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충단공원서 호국영웅 발자취 쫓는다

전세원 기자 2025. 8. 4.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1895년 을미사변 당시 궁궐에 침입한 일본군에 맞서 싸우다 순사(殉死)한 장졸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장충단공원에서 오는 12∼13일,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1895년 을미사변 당시 궁궐에 침입한 일본군에 맞서 싸우다 순사(殉死)한 장졸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장충단공원에서 오는 12∼13일,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장충단공원 내 ‘장충단 호국의 길’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탐방하며 △장충단비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이준 열사 동상 △이한응 열사비 △장충단 기억의 공간 등 주요 지점을 방문하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장충단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해설을 들을 때마다 제공되는 ‘건·곤·감·리·태극 문양’ 스티커를 모으면 태극기 부채를 완성할 수 있다. 탐방 후에는 ‘장충단 역사·문화 퀴즈 이벤트’가 장충단 기억의 공간 앞에서 열린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구내 주요 관광지·체험시설·카페·음식점 등에서 무료·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구투어패스’가 수여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소통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세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