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집서 강도짓’ 포천농협 직원 송치… “금융거래 추가 조사”

조은서 기자 2025. 8. 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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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포천농협 직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4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고객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농협 직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께 포천시 어룡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침입해 80대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귀금속 등 2000만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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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포천농협 직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농협 직원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고객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농협 직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범행 동기가 명확하지 않아 이에 대한 보강 수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께 포천시 어룡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침입해 80대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귀금속 등 2000만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일터인 포천 소재 농협 지점에서 붙잡힌 A씨의 가방에서 70돈 상당의 금 등이 발견됐고, 현금 2000만원은 A씨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돈이 필요했던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구체적인 동기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금융거래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해 받아와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A씨는 범행 당시 매월 수백만원을 상환해야 할 정도의 빚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빚의 규모나 빚을 지게 된 경위, 빚 독촉에 시달렸는지 여부 등에 대해선 추가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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