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연차 휴가 사용 ‘최애’ 시기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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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차사용일은 금요일이었다.
실제 직장인들은 전체 연차 발생 건수의 25.6%에 해당하는 87만 9715건의 휴가를 금요일에 사용해 압도적인 연차 사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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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계 휴가 계획 경향 커
12월 연차 사용 가장 많고 1월 적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차사용일은 금요일이었다.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4일 직장인 휴가 사용 동향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시프티는 직장인 휴가 사용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자사 솔루션을 이용해 ‘연차 사용’을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 중 무작위로 추출한 기업 표본의 2024년 1년 동안의 휴가 사용 데이터 343만6885건을 분석했다.
2024년 직장인들의 연차 사용 1위 요일은 ‘금요일’이 차지했다. 실제 직장인들은 전체 연차 발생 건수의 25.6%에 해당하는 87만 9715건의 휴가를 금요일에 사용해 압도적인 연차 사용률을 보였다.
반면 연차 사용이 가장 낮은 요일은 수요일로 48만8050건이 등록돼 전체 발생 건수의 14.2%를 차지했다. 직장인들은 주중에 연차를 사용하기 보다는 주말과 연계해 휴가를 계획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연중 가장 휴가가 가장 많이 사용된 날은 11만6706건을 기록한 8월의 금요일로, 이는 여름 휴가 사용 시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연차를 사용한 달은 ‘12월’이었다. 12월에는 전체 휴가 등록 건수의 12.7%인 43만6677건의 휴가가 등록됐다. 뒤이어 35만7402건의 휴가가 등록돼 전체의 10.4%를 차지한 8월이었으며, 연말 휴가와 여름휴가 기간에 연차 사용량이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가장 휴가 사용이 적었던 달은 22만4458건이 등록된 ‘1월’이었다.
또 여름휴가 시즌인 6월에서 8월까지 등록된 89만5589건의 연차를 비교해 본 결과, 해당 기간 연차 사용의 39.1%를 차지한 8월이 가장 연차 사용이 많았다. 6월과 7월 각각 27.4%, 33.5%가 연차를 사용, ‘여름휴가의 대부분은 8월에 몰려있다’는 ‘휴가 공식’을 그대로 보여줬다.
신승원 대표는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통해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직원들의 업무효율성과 직장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인력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면 간편하게 연차 신청과 승인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가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상황에 맞는 휴가 정책을 수립하거나 인력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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