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해외주식 직접 운용…"비용 절감·자산배분 효율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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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100% 위탁 운용해오던 해외주식 투자 일부를 직접 운용 방식으로 전환한다.
4일 한은에 따르면 외자운용원은 올해 초 신설한 주식운용팀에서 해외주식 투자 일부분을 직접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해외주식 직접운용은 수수료 등 운용비용 절감과 자산배분의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주식 직접 운용을 위한 준비 단계로 올 상반기 주식운용팀을 신설했다"며 "직접 운용하는 투자액 규모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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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100% 위탁 운용해오던 해외주식 투자 일부를 직접 운용 방식으로 전환한다.
4일 한은에 따르면 외자운용원은 올해 초 신설한 주식운용팀에서 해외주식 투자 일부분을 직접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전까지는 주식의 경우 한국투자공사(KIC)와 국내외 운용사에 위탁 운용해왔다.
해외주식 직접운용은 수수료 등 운용비용 절감과 자산배분의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운용 방식만 바뀔 뿐 해외주식투자 금액이 확대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주식 직접 운용을 위한 준비 단계로 올 상반기 주식운용팀을 신설했다"며 "직접 운용하는 투자액 규모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6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02억달러다. 이 가운데 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585억달러로 전체의 87.4%를 차지했다. 2024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유가증권에서 주식 비중은지난해 말 기준 한은이 보유한 외화자산의 10% 수준이다.
한은은 안전성과 유동성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한 경우에도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위주로 운용한다. 지난해 말 기준 한은 외화자산 비중은 △현금성자산 8.0% △직접투자자산 67.2% △위탁자산 24.9% 등이다.
김주현 기자 na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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