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신작, 부산서 본다…'어쩔수가없다', BIFF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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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신작이 올해 부산영화제의 막을 연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4일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30회째를 맞은 BIFF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한석 BIFF 집행위원장은 "박찬욱 감독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를 영화제 첫 날 볼 수 있게 돼 벅차고 설렌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BIFF 개막작 선정 외에도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및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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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박찬욱 감독 신작이 올해 부산영화제의 막을 연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4일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30회째를 맞은 BIFF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쩔수가없다'는 범죄 스릴러 장르다.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모종의 이유로 재취업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영화제 측은 "'어쩔수가없다'는 기념비적인 해의 개막식에 어울릴 작품"이라며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 할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영화를 견인해온 거장의 역작을 개막작으로 선정해 한국 영화에 대한 경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정한석 BIFF 집행위원장은 "박찬욱 감독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를 영화제 첫 날 볼 수 있게 돼 벅차고 설렌다"고 전했다.
한국 영화의 부흥까지 바랐다. "작품을 향한 관심,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번 작품은 BIFF 개막작 선정 외에도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및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박찬욱 감독 특유의 미장센, 견고한 연출, '믿보배' 호연이 기대를 더한다.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이 출연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음 달 17~26일 진행되는 제30회 BIFF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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