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혹서기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활동 중단
최기주 2025. 8. 4. 11:04

인천 동구가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7~8월 혹서기 동안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면 수정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의 야외 현장 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안전 및 직무 교육으로 대체하고 있다.
1차 교육은 7월 14일~8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2차 교육은 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교육 내용은 ▶계절별 사고 예방 수칙 ▶안전사고 예방법 ▶디지털 중독 예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동구에서는 공익활동형(25개), 노인역량활용형(12개) 등 총 43개 노인일자리사업에 3천3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혹서기 대응 대책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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